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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교양"(으)로   2,74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찬란한 생의 끝에 만난 마지막 문장들)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찬란한 생의 끝에 만난 마지막 문장들)

한스 할터  | 포레스트북스
16,020원  | 20231225  | 9791193506219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죽음은 우리를 늘 깨어 있게 만든다.” 쇼펜하우어, 소크라테스, 반 고흐, 오스카 와일드… 찬란한 생의 끝에 만난 마지막 문장들 - 이해인 수녀 추천 -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독일 현지 언론의 찬사 - 세계적 현자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나는 죽음 앞에서 일말의 두려움도 갖고 있지 않다.” _찰스 다윈 “슬픔은 영원히 남는 거야. 난 이제 집에 가는 거라고.” _반 고흐 “이제야 나의 감옥에서 해방되는구나.” _술탄 살라딘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내 처지를 넘어 분에 넘치게 죽음을 맞이하네.” _오스카 와일드 모든 인간에게는 한 번의 탄생과 한 번의 죽음이 공평하게 허락된다. 탄생이 삶의 일부라면 죽음도 삶의 일부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가 죽음은 주로 두렵고 서늘한 공포이자 한 존재의 소멸이라고 여기며, 죽음만은 추상적인 과제처럼 생각하고 회피한다. 수십 년간 의사로 일하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을 돌봐온 저자 한스 할터는 수많은 이들의 ‘죽어감’을 통해 ‘살아감’을 배우게 됐다고 말한다. 먼저 떠난 많은 사람처럼 언젠가는 죽음이 반드시 나의 몫이 되는 순간이 오기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메멘토 모리(memento-mori, 죽음을 기억하라)”를 마음에 새길 때 “카르페 디엠(carpe-diem, 이 순간을 살아라)”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쇼펜하우어, 오스카 와일드, 빈센트 반 고흐 등 철학자, 작가, 예술가, 정치가 등 세계적 현자들의 생애와 유언을 엮어 이 책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을 펴냈다. 84가지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은 독자로 하여금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닿게 만들며 오래도록 깊은 울림을 남겨,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언젠가 우리 모두는 파도처럼 흩어질 것이다. 그렇기에 인생의 목표도 잘 사는 것에서 잘 죽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그러면 많은 것이 명확해진다. 생의 유한함을 깨닫게 될 때 삶에서 군더더기와 욕심은 비우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보다 더 확실한 삶의 철학은 없다.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살아서 천국 극락 낙원에 가는 방법

우명  | 참출판사
15,300원  | 20230904  | 9788987523446
혼란한 세상, 수많은 마음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 에릭 호퍼 어워드 2014 몽테뉴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미국 저널 및 서점 베스트셀러 작가 우 명 선생의 화제의 신간 - 혼란한 세상, 변함없는 행복과 진리를 찾는 현대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 -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진짜 나,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에 대해 답하다 - 에릭 호퍼 어워드 2014몽테뉴메달 한국인 첫 수상자 우 명 선생의 신간 이 책은 사람이 자기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삶을 살며, 살아 있을 때 내 마음이 진리가 되면 내 마음 안에, 문자 그대로의 천국이 극락이 파라다이스가 있게 된다. 영원하다는 것은 그 진리 마음이 영원하다는 것이다. 천국도 행복도 내 마음에 있어야 있는 것이다. 지금 주어진 인생에서 내 마음이 천국에 살아야 하는 것이다. 진리가 되어 사는 방법에 대한 138개 주제를 담은 이 책에는 사람의 마음과 진리의 마음, 사람이 가장 희망하는 것, 살아 있을 때 진리의 세상에 살아야 하는 이유, 진리의 삶은 어떤 것인가 등,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일과 생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다양한 측면의 지혜까지 아울러 담고 있다. 특히 해외 강연 중 사람들로부터 받은 59개의 질문에 대한 답은 간명하고도 본질적이며 명쾌하다. 현재에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나, 진짜 나를 찾고 싶다, 불안감을 버리는 방법,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등, 참된 자아와 진실한 삶을 살고픈 열망은 바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질문이기도 하다. 나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조국의 법고전 산책 (열다섯 권의 고전,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의 법고전 산책 (열다섯 권의 고전,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  | 오마이북
19,800원  | 20221109  | 9788997780518
쓰러지지 않고 세상 속을 걸어가는 사유와 성찰 《사회계약론》부터 《영구 평화론》까지 법학자 조국이 선택한 열다섯 권의 고전과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의 법고전 산책》은 저자 조국이 고른 법과 관련된 고전 15권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그것이 지금의 한국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법고전의 사상은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법과 제도 속에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 저자는 법고전의 보석 같은 문장을 뽑아내고 숨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면서 이를 한국 사회에 적용해보자고 말한다. 자유, 평등, 법치, 사회계약, 평화, 소수자 보호, 시민불복종, 저항권, 죄형법정주의, 사법심사 등 법학의 핵심 개념을 통해 한국 사회의 법과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돌아본다. 어려운 고전을 다루고 있지만, 강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조국의 법고전 산책》을 통해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나은 세상으로 걸어가는 사유와 성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탁월한 사유의 시선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탁월한 사유의 시선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최진석  | 21세기북스
18,900원  | 20180813  | 9788950975401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다! 철학 없는 시대를 위한 최진석 교수의 생각 혁명! ★★★★★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 통찰로 가득한 매 문장들이 강렬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 멈추기 힘들 만큼 흡입력 있는 철학서! 철학서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철저히 뒤흔들며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이 출간됐다. 다른 철학서들과 달리 철학의 탄생과 의미를 파고들며, 더 나아가 삶의 구체적인 이정표를 제시했던 이 책은, 우리에게 ‘인문’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했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은 신선한 디자인과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최진석 교수의 명료한 메시지가 더 강렬하게 다가오도록 문장과 내용을 면밀히 손보았다. 또한 초판이 출간된 이후에 전개된 국내 사회 정치의 현실과 전 세계의 정세 변화에 대한 소론까지 서두에 추가하여 논의의 넓이와 깊이를 더했다. 우리는 생각하는 만큼 볼 수 있고, 보는 만큼 행동하며, 행동하는 만큼 살 수 있다. 철학은 개인에게는 꿈을, 국가에는 미래를 담보한다. 철학자 최진석 교수는 ‘시선의 높이’가 곧 ‘삶의 높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탁월한 사유의 시선’으로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좀 더 선진화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준다.
데일리 필로소피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데일리 필로소피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  | 다산초당
16,200원  | 20211224  | 9791130679365
“매일 아침, 철학 한 문장을 읽는 건 하루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트위터 CEO 잭 도시의 철학 멘토 라이언 홀리데이 최고의 역작. 『에고라는 적』, 『스토아 수업』 등 철학과 자기계발을 접목하여 발간되는 책마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홀리데이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스티븐 핸슬먼이 하루를 바꿀 가장 쓸모 있는 철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미 전 세계 28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아마존〉과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부터 고대 사상가 세네카, 노예 출신의 철학자 에픽테토스 등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생생한 메시지를 하루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에게 강력한 울림을 주는 이들의 격언과 함께 라이언 홀리데이 특유의 명징하고 친근한 해설이 더해져, 누구나 자기 삶에 이들의 지혜를 적용할 수 있다. 당신의 일상에 이 철학을 직접 적용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삶의 목적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의 고비에 부닥칠 때마다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확실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자들은 삶의 여정 곳곳에서 맞닥뜨리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찾았다. 그래서 이 철학은 깜짝 놀랄 만큼 현대적이며 실용적이다. 세네카의 말을 빌리면 “철학은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마주한 문제들의 답을 찾는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자기 결정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자기 결정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페터 비에리  | 은행나무
8,100원  | 20150921  | 9788956609249
스스로 써나가는 삶을 위해 페터 비에리와 떠나는 감동의 여행! 『자기 결정』은 독일의 저명 철학자이자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 페터 비에리 교수의 신작으로, 전작 《삶의 격》에 이은 ‘삶과 존엄’ 3부작 중 두 번째 책이다. 《삶의 격》에서 페터 비에리가 삶에서 가장 절실한 가치로 ‘존엄성’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존엄성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방식으로 ‘자기 결정’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자기 결정의 삶이란 외부의 시선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기준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부화뇌동하며 갖게 된 생각과 취향은 아닌지 들여다보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써나가는 ‘진정한 나’로 살아갈 때야 비로소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냉철한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자기 결정의 삶은 곧 문화적 정체성을 가꾸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살아가면서 접하는 다양한 교양 중 어떤 것을 내면화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해가는 것이다. 이런 삶이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취향과 정체성을 가질 것인지, 어떤 신념에 따라 행동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에세이 (현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 수업)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에세이 (현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 수업)

양해림  | 집문당
13,500원  | 20240401  | 9788930319638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잘 산다는 의미란 무엇일까요? 이러한 의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전히 계속 진행중입니다. 어쩌면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때에야 비로소 이 물음도 끝날지 모릅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삶과 철학은 그 역사가 오래된 만큼이나 아주 다양한 내용을 담고 전개되어 왔습니다. 행복이란 어휘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예술 등 여러 영역에 걸쳐 헤아릴 수 없이 그 분포의 폭도 확장되어 왔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 기존의 철학자들을 중심으로 행복한 삶과 철학의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제1장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라는 표제 아래 현대인의 행복관을 중심으로 고찰했습니다. 즉, 현대인의 행복이란?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건강한 삶이란? 잘 산다는 것이란?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행복관이란? 인간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미래의 행복을 가져다줄까? 인구감소와 사회갈등은 행복을 저해할까? 라는 물음을 중심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제2장은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에세이, 즉 베스트셀러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을 5개의 베스트셀러를 선택하여 경제적 부의 행복관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 ②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 ③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 ④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 ⑤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의 경제적 행복관을 전개했습니다. 제3장은 서양 철학에서 만나는 행복한 삶과 철학을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15인의 서양철학자들을 선별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김도사  | 두드림미디어
16,200원  | 20240117  | 9791193210406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후세계의 비밀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한다.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넘어가자는 말도 흔히 한다. 우리나라는 지금 죽고 사는 문제로 난관에 봉착해 있다. 먼저 죽는 문제를 보면, 우리나라는 자살률(인구 10만 명 당 자살자 수)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부동의 1위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6.0명이고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3,332명이다. 사는 문제도 만만치 않다. 2023년 12월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10월 출생아 수는 1만 명대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48개월째 자연 감소했다고 한다. 왜 출산을 꺼리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수가 이렇게 많은 것일까? 이것은 죽고 사는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은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을 다룬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죽고 사는 문제로 힘들어하면서도 사후세계를 직면하지 않으려고 한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회피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고 사는 문제는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제다. 수차례 전생과 사후세계에 대한 영적인 체험을 하고 관련 정보를 두루 섭렵한 지은이는 이 책에서 사후세계의 비밀을 풀어준다.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 지은이는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전생의 카르마를 소멸하고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진보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사후세계를 알고 삶에서 겪는 시련이 태어난 목적을 위한 ‘장애물 넘기’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렇게 삶의 목적을 알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면, 살면서 자신이 꼭 성취해야 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사후세계의 비밀을 풀고, 죽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동물을 위한 정의 (번영하는 동물의 삶을 위한 우리 공동의 책임)

동물을 위한 정의 (번영하는 동물의 삶을 위한 우리 공동의 책임)

마사 누스바움  | 알레
22,500원  | 20231207  | 9791141122515
★최재천 교수, “차가운 이성이 따뜻한 가슴을 만나면 이토록 아름다운 책으로 탄생한다”★ ★남종영, 백수린, 김겨울 강력 추천★ ★최고의 철학가와 사상가에게 주어지는 홀베르그상 수상★ ★2022년 국제 스피노자 렌즈상 수상★ ★〈커커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사이언스〉 등 현지 언론사 극찬★ 현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법철학자 마사 너스바움의 동물 권리에 관한 철학적 분석 -모든 동물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필사본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진보를 돕는 문장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필사본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진보를 돕는 문장들)

김도사  | 두드림미디어
16,200원  | 20240207  | 9791193210536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진보를 돕는 문장들 필사하며 마음에 새긴다 삶과 죽음에 대해 두려움과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에 가깝다. 잘 먹고 잘사는 웰빙(Well-being)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인생을 잘 마감하는 웰다잉(Well-dying)도 정책적인 접근이 논의될 만큼 주목받는 주제다.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회에서는 ‘웰다잉 기본법’이 발의됐고, 보건복지부도 노인·장사정책에 웰다잉 개념을 도입했다. 그러나 최소한의 ‘죽음의 질’을 보장하는 사회적인 제도가 마련된다고 하더라도 죽음 앞에 의연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을 다룬 내용을 필사하는 것이다. 수차례 전생과 사후세계에 대한 영적인 체험을 하고 관련 정보를 두루 섭렵한 지은이가 쓴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의 필사본이다. 100일 동안 그날의 분량을 읽고, 필사하도록 편집되어 있다. 지은이는 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전생의 카르마를 소멸하고 영적인 성장과 영혼의 진보를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삶에서 겪는 시련은 이를 위한 장애물, 즉 과정에 불과하다고 했다. 죽음은 순간이동일 따름이다. 끝이 아닌 시작이다. 삶의 목적을 알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낸 후 우리가 삶에서 꼭 성취해야 하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자. 사후세계의 비밀을 필사하며, 영혼에 새기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해방하는 철학자 (혼란한 삶을 깨우는 철학하는 습관으로의 초대)

해방하는 철학자 (혼란한 삶을 깨우는 철학하는 습관으로의 초대)

줄리언 바지니  | 다산북스
17,100원  | 20231115  | 9791130650005
영국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줄리언 바지니의 생각하는 법을 잃어버린 세대를 위한 역작 *** 영국 왕립철학협회 학술원장 역임 ***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최신작*** “제대로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는 사유를 철학에서 되찾아라!” 무지와 편견, 거짓에 중독된 나를 자유롭게 할 12가지 생각 도구 한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오늘날, 단 몇 초면 온갖 자극적인 소식과 마주하게 된다. 질병과 전쟁에 불황까지 겹치며 불가항력적 사태가 지속되는 와중, 수많은 정보가 조작되거나 오류인 채로 SNS상에 쏟아진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위기 요인이 겹치며 불확실성이 증폭된다. 당면한 문제나 다가올 위험에 어떤 전문적 의견이나 전망도 의지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런 상황에 노출된 현대인이 불안과 좌절, 무기력감에 젖어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몰입과 성찰에서 멀어지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 위기의 급류에서 혼란한 우리의 삶을 깨울 방법이 필요하다. 영국에서만 1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How World Thinks)』의 저자 줄리언 바지니는 현재를 ‘생각 상실의 시대’로 진단한다. 그는 제대로 주의를 기울인 사유만이 우리를 현대 사회의 혼돈과 불안으로부터 해방하리라고 말하며 철학에서 해법을 찾았다. 『해방하는 철학자』에서 저자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정치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 계발이나 성공을 도모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까지도”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수천 년간 인생의 답을 찾으려 연마해 온 철학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12가지 생각법을 집대성했다. 단순한 철학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파편적이고 휘발되는 정보에 더는 매몰되는 일 없이, 올바르면서도 균형 잡힌 판단을 위해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그렇게 ‘철학하는 습관’으로 나아가다 보면 이윽고 품격 있는 삶에 다다를 것이다.
저 하늘에서도 이 땅에서처럼 (죽음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영혼의 성장)

저 하늘에서도 이 땅에서처럼 (죽음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영혼의 성장)

M. 스캇 펙  | 포이에마
11,700원  | 20120207  | 9788993474923
시적 상상력과 신학적 통찰로 사후세계의 가능성에 다가서는 명작! 사후세계에 대한 통찰로 죽음의 공포로부터의 자유를 선사하는 『저 하늘에서도 이 땅에서처럼』. 뉴욕타임스에 12년간 베스트셀러로 올랐던 의 저자 스캇 펙이 죽음에 대한 해답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다니엘 터핀’이 죽음 이후에 비물질적인 영혼으로 사후세계를 경험하면서 펼쳐지는 가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니엘이 사후세계에서 영적으로 깨어나 다양한 영혼들을 만나고, 이질적인 내세를 경험하는 모습은 죽음이 삶의 연속임을 보여주고 있다. 내세의 삶은 천국, 연옥, 지옥을 향해 자유롭게 열려 있으며, 이 땅에서 나누는 모든 사랑이 내세에서도 지속됨을 일깨워준다.
희망의 혁명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희망의 혁명 (인간적인 기술을 위하여)

에리히 프롬  | 문예출판사
14,400원  | 20230830  | 9788931023244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있나? 과학기술 발전의 교차로에 선 인류, 우리는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사랑의 기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사랑의 철학자 에리히 프롬, 과학기술 발전의 교차로에서 인류의 희망적 미래를 탐구하다!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1968년 집필한 저서 《희망의 혁명(The Revolution of Hope)》에서 인류가 두 가지 대조적인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한다. 두 갈래의 길 중 하나는 완전히 기계화되고 자동화된 사회로 인간 개인은 그 시스템의 작은 톱니바퀴 같은 존재로 전락하는 상황이다. 다른 하나는 기술이 전적으로 인간의 복지를 향상하는 데 복무할 뿐인, 인본주의와 희망의 르네상스를 이룩한 상황이다. 프롬이 지지하고 꿈꾸는 인류의 미래는 물론 후자다. 그러나 현실의 흐름은 전자 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프롬은 인간이 기술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현상을 경고하면서 자신의 해법을 제시한다. 《희망의 혁명》은 50여 년의 시간적 간극에도 낡았다거나 시대적 유효성을 상실했다는 느낌을 거의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놀랍다. 프롬이 이 책에서 진단하고 우려했던 점차 기계화되는 사회, 인간의 두뇌보다 더 정밀하고 더 빠르게 작동하는 컴퓨터가 인간의 사고를 대체하면서 인간이 기계에 의존하고 부차적 존재로 전락하는 상황은 그 범위가 넓어지고 정도가 심해졌을 뿐 프롬이 예견한 그대로다. 몇몇 거대 기업과 기관이 전체 사회를 좌지우지할 것이라는 예측 또한 구체적인 상황과 맥락은 다를지라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초거대 IT 기업이 전 세계 경제와 인류의 일상을 좌지우지하는 현실을 연상시킨다.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사랑의 기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프롬은 《희망의 혁명》에서 기술사회와 기계화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탁월하게 분석하며 우리가 직면한 상황을 뚜렷이 인식하게 한다. 나아가 ‘사물의 소유’와 ‘죽음’에서 ‘인간 존재’와 ‘삶에 대한 사랑’으로 우선순위를 바꿀 용기와 상상력이 있다면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고 역설한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지금, 세계는 이미 첨예한 신냉전 시대로 들어섰다. 20세기 대표 지성 에리히 프롬의 영민한 시각과 통찰은 우리가 현실을 직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난세일기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을 되돌아본다)

난세일기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을 되돌아본다)

도올(김용옥)  | 통나무
16,200원  | 20230615  | 9788982641558
난세에 쓰는 도올 김용옥의 호소문! 이때야말로 오히려 진정한 성찰이 가능하다! 지금 세상을 이야기하는 책! 읽을거리가 풍성한 책! 이 책은 피 토하는 심정으로 쓰고 있는 도올 김용옥의 글이다. 철학자인 저자는 일상적 내면의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일기의 형식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모두가 난세라고 느끼는 이 시대의 문제를 부여잡고, 또렷한 지성의 힘으로 문제의 본원을 분석한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주제는 다양하다. 저자에 따르면 난세의 원인은 오로지 지도자들 때문이다. 우리나라 윤석열뿐만 아니라 미국의 바이든, 일본의 키시다 등 세계 주요 정치 리더십의 저열함이 문제의 핵심이다. 그러니 난세를 이겨내는 것은 결국 국민의 몫일 수밖에 없다.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꿋꿋한 정신이야말로 극복의 첩경이다. 각성된 시민들이 발출하는 명료한 의식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도올은 난세일기를 쓴다. 또 한편으로 난세의 시기에 오히려 우리 문명에 대한 진정한 성찰이 가능하다. 이 책은 현재까지 일궈온 우리 문명의 본모습을 여러 방면에서 심도 있게 탐색한다. 우리 사상과 문명의 저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특히 우리에게는 고조선부터 21세기 세계적인 K-콘텐츠까지 이어온 고유한 문화적 힘이 있다. 그 힘의 근원이 우리 민족의 신바람과 통하는 풍류이다. 저자는 그 풍류란 무엇인가를 포괄적이고 실증적으로 설명한다. 이 장면이 이 책의 압권이다.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암운이 드리우는 이때, 우리는 전통의 지혜를 활용하여 창조적인 미래 문명을 만들어내야 한다. 사색이 필요한 지금, 이 책은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지혜철학

지혜철학

전준상  | 자수정출판사
18,000원  | 20240405  | 9791190921428
이 책은 철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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